오늘 오후에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남부 지방은 예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함이 감돌았는데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7도가량 높아지며 더 포근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점차 흐려지면서 밤부터 전국에 돌풍을 동반한 비가 오겠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,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 오후에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모레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 산간에는 250mm 이상, 그 밖의 제주도에 100mm 안팎,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서울 등 내륙에도 최고 70mm로 한여름처럼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3~6도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7도, 대전 6도, 광주 8도,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19도, 대전 19도, 광주 19도,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토요일에도 예년보다 포근하겠고 일요일에는 구름만 많은 가운데 예년 수준의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32423253458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